곡성 추억 여행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축제 고속도로를 내려 섬진강 벚꽃길이 있는 강변을 달렸다. 시즌이 아니라서 그 멋진 풍경은 없지만 머릿속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힐링되는 드라이브 코스다. 그렇게 섬진강을 즐기며 강변길 따라 곡성으로 향했다. 차량 정체와 맛은 괜찮았지만 유쾌하지 못했던 식당을 거쳐 어렵사리 주차장에 자릴잡고 입구로 왔다. 장미축제 행사 때문인지 원래 그런지 여러 곳에 주차장이 있었고 안내를 받아 그중 한 곳에 주차했다. 기차마을(장미 축제) 입장료는 1인당 5천 원... 증기 기차나 레일바이크는 따로 예약해야 이용이 가능하니 주말이나 사람이 많을 때는 예약이 필수다. 구. 곡성역 역사가 입구로 이용되므로 이쪽으로 입장한다. 잠시 섬진강 기차마을에 대한 소개를 보면... "섬진강기차마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