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TV로만 봤었던 요트투어를 의도치 않게 하게되었다. 비용이 상당할거란 선입견에 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 생각보다는 상당히 대중적인 권역(?)에 들어와있는 투어였다. 부산은 볼것없이 해운대, 송정, 광안리,송도등 바다를 접하고 있는것이 가장 강점~!!! 어릴때부터 부산서 나고 자라면서 봐왔던 수영 요트 경기장의 뽀얀 요트를 지금은 상당히 대중화되어서 직접 느껴볼수있다. 한번쯤은 접해보는것도 좋다는 생각이다. 듣기로는 해운대 권역에선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살인적인(?) 주차비로 유명한 더베이 101에서 투어를 시작할수 있다고 한다. 실 경험자에 의하면 더베이쪽은 전문 투어업체 느낌이라 음악과 맥주로 클럽 분위기로 40여명 정도 투어를 했다고하고... 내가 타본건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였는데 업체 느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