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번 보라카이에 오면 한적하고 여유로운 스테이션 3에 숙소를 잡고 지냈다. 그래서 스3의 맛집이나 여유있는 비치를 즐기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스테이션 2의 메인로드에 있는 헤난 파크가 숙소라 스3구역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기사를 다녀왔다. 나기사를 가면서 마주친 스테이션 3의 비치변 모습들이다. 보라카이 다녀오신분들 휴대폰 사진첩에는 꼭 몇장 이상씩은 있을 비치 사진... 비치중에서도 스테이션 3의 비치는 확실히 1,2와는 달리 한적하고 조용하다. 몇번 보라카이 다녀온 분들... 굳이 읍내(?) 안나가도 큰 지장 없는분들... 한적한 힐링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스테이션 3쪽에 숙소 잡는거 권해드린다. 세상 조용하고 천국이다. 대부분 비치변의 리조트들은 정상 영업한다. 22년 8월 기준 외국 국적의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