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행을 즐기려는 우리 가족이 조금 먼거리 여행을 떠나면 항상 숙소가 고민입니다. 이건 저희만의 고민은 아닐거라고 생각되네요... 고민이 많이들 되시죠...? 몇년째 연말이면 놀이공원을 아이를 위해 다녀오고는 하는데.... 이번에도 에버랜드를 다녀왔었습니다. 에버랜드야 제 블로그 아니래도 어디든 지천으로 널린게 사진일것이고.... 이번 에버랜드를 다녀오면서 묵었던 숙소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집 사람 표현으로는 적은 돈으로 하루밤 보낸것이 황송하다는 표현이 될 정도네요... 적어도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모차호텔입니다. 저렴한 비용이 장점인 모텔급호텔입니다. 도심지에 있는것이 아니라서 굉장히 조용한점 또한 맘에 들었구요.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점수를 줄만한 매리트가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