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휴가는 짧은편이라 3박4일 4박5일 이런 짧은 패턴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요즘은 일주일 정도의 휴가들을 많이 가시는듯 하다. 특히 외국으로 나갈때는 특히 더 그런편인듯 하다. 짧은 일정이라면 굳이 빨래까지 할건 없다지만 일주일 정도면 일정 가운데 한번 정도는 해볼수도 있을듯 하다. 보라카이에는 빨래방들이 제법 많은 편이다. 여행객들의 주 동선인 스테이션 1~ 3 까지 왠만한곳에 하나 이상씩은 있다. 대부분 가격은 300페소 내외이며 보통 8kg~9kg 까지의 요금이다. 걸리는 시간은 매장에서 직접 작업하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춘곳은 2~3시간부터~ 접수해서 작업하는곳에 보내고 받는곳은 다음날까지 다양하게 있다. 다만 건조기를 이용하므로 면소재는 줄어들거나 빨래 과정에서 옷이 약간 손상되는 부작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