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원조 타이틀 내건 부드러운 장칼국수 60년 원조라고 쓴 간판도 오래된 걸로 보여서 더 긴 세월일 듯... 어제 포스팅까지 따라오신 분이라면 당연히 오늘은 죽변 해안 스카이 레일을 타고 바다를 즐기겠거니... 하시겠지만...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강원도 하면 장칼국수니 칼국수부터 한 그릇 때리고 바다 보러 갑시다. ㅎㅎㅎ 예전에 강릉을 여행하며 강릉 대표적인 먹거리 중 하나인 장칼국수를 먹어본 경험이 있다. 해당 가게는 강릉 3대 장칼국수 중 한 곳으로 인정받는 가게였다. 아무튼 상당 시간 웨이팅까지 하면서 맛본 장칼국수는 우리 스타일은 아니었다. 싸한 매운맛만 느껴져서 뭔가 깊은 또는 진한 맛이 아쉬운 그런 맛이었다. 예전 그 경험에 장칼국수는 피해왔는데 대우 칼국수라는 곳이 60년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