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돌아 봐야죠? 청년몰 답게 작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좀 아쉽군요... 악기 레슨을 받을수 있는 가게... 소품 하나하나도 톡톡 튀는.... 이집에 사장님도 tv에 자주 나왔었던 철판 요리 전문점.... 요리 강좌도 해주신다던.... 작은 문구 하나도 청년몰 답습니다... 철판 요리점을 마지막으로 작은 상가건물 2층 투어를 끝냅니다. 작은 규모지만 겉으로만 봐도 열정이 느껴지는 청년 사장님들의 가게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남부 시장에서 나와서 한옥마을 방면으로 가시다보면 만나게 되는 풍남문.... 고풍스런 멋이 잔뜩 베어나는 전동성당.... 그렇게 배부르다고 하더니 여기 칼국수를 먹자네요... 집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전주 한옥마을 베테랑 칼국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