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tv를 통해 방송이 되어서 궁금증을 자아내었던 전주 남부시장의 청년몰.... 가끔씩 갔었던 한옥마을 바로 옆이라는 소리를 듣고 왜 몰랐을까? 한번 가볼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에버랜드를 다녀오면서 내려오는 길에 잠시 들러 구경하고 왔습니다. 아쉬운건 휴일이라 그런지 아님 가는날이 장날(?)이라 그런지 닫은 가게도 있고해서 쬐끔은 아쉬웠네요..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동 성당옆의 길만 건너면 안쪽으로 남부시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남부시장은 콩나물 국밥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콩나물 국밥집은 못봤지만....) 이 재래시장 2층에 인근의 젊은 사장님들이 재래시장의 새로운 문화를 탄생 시키고 있습니다. 재래시장 상가 건물 이층에 자리 잡은 청년몰은 규모면에선 작아도 그 내용은 재래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