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전북/전주] 전주의 색다른 매력이된 남부시장 청년몰 1

라미네즈 2013. 2. 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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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tv를 통해 방송이 되어서 궁금증을 자아내었던 전주 남부시장의 청년몰....

가끔씩 갔었던 한옥마을 바로 옆이라는 소리를 듣고 왜 몰랐을까?

한번 가볼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에버랜드를 다녀오면서 내려오는 길에 잠시 들러 구경하고 왔습니다.

 

아쉬운건 휴일이라 그런지 아님 가는날이 장날(?)이라 그런지 닫은 가게도 있고해서 쬐끔은 아쉬웠네요..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동 성당옆의 길만 건너면 안쪽으로 남부시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남부시장은 콩나물 국밥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콩나물 국밥집은 못봤지만....)

이 재래시장 2층에 인근의 젊은 사장님들이 재래시장의 새로운 문화를 탄생 시키고 있습니다.

재래시장 상가 건물 이층에 자리 잡은 청년몰은 규모면에선 작아도 그 내용은 재래시장과는 안어울리는 파격적인 아이디어들이 모여 있는 곳이더군요.

 

상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2층에서 내려다본....

 

 

 

 

 

가끔은 방송에 소개가 되어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명소가 되어가고있지만 저희가 갔었던 날은 날씨가 많이 추워서 그런지 좀 쓸쓸해 보이는....

그렇지만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젊은 사장님들의 색다른 맛은 가게마다 개성이 넘쳐 납니다.

 

 

 

 

작은 소품을 만들어 볼수있는 가게....

종이로 작업을 하는 공방같은 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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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인데 멕시코 요리를 한다고 했었던것 같네요....

배가 부르지 않았었다면 맛보고 왔을텐데....

 

 

 

 

 

보드 게임방...

작은 가게 안에 젊은 사람들로 꽉 차있더군요....

 

 

1

 

2층의 한켠에 마련된 마당....

 

 

 

아무래도 커피등을 파는 찻집이 빠진다면 섭섭하겠죠?

 

 

 

 

 

이곳 남부시장 청년몰 사진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사진.....

만지면 사야 합니다.....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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