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가성비 맛집 3번째 돌아온 여름을 식혀줄 콩국수 편 다시 날이 더워진다. 기온이 오를 땐 가볍게 먹고 싶을 때가 많다. 이럴 때 가장 잘 맞는 음식 가운데 하나가 개인적으로는 콩국수다. 양산에서는 현재까지는 이 가게의 콩국수가 가장 마음에 든다. 점심시간에는 실내도 꽉 차고 밖에 대기까지 늘어서 사진을 찍기는 힘들었다. 양산 할매국시도 이전 포스팅 있어서 별다른 코멘트나 사진이 더 필요할 것 같진 않고... 오늘은 여름의 별미 콩국수에만 집중하려 한다. 콩국수(8,000원 곱빼기 1,000원 추가) 이전 포스팅에 비해 1,000원이 더 올랐다. 하긴 비교하긴 그렇지만 서울 여의도 유명 콩국수는 14,000원인가 한다는데... 8,000원이라는 금액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애매한 금액이다. 가성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