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 보인다던 그녀 돌솥 비빔밥 도전 맛있어 보였는지 옹심이 칼국수 메밀 막국수의 돌솥비빔밥을 콕 찍는다. 이전에 어느 포스팅에도 썼지만 집 근처에 돌솥 비빔밥 맛집이 없는 게 아쉽다. 크게 요리 솜씨가 필요 없다 싶은 메뉴인데 그게 나름 그렇지 않은가 보다. 가게는 물금역 바로 맞은편이다. 주차는 이 건물 지하에 주차가능하다. 2시간 까지 무료이니 계산할때 확인받고 할 것도 없다. 메밀이 심심한 음식이지만 열과 염증 그리고 배변에 좋다고 하니 역시 여름철에 좋은 음식이다. 돌솥 비빔밥(9,000원)은 앞전 그대로다. 적당히 잘 익은 채소들과 돌솥 바닥에 눌은밥과의 궁합은 돌솥 비빔밥을 먹는 맛난 포인트... 먼저 방문 때는 돌솥비빔밥과 돈가스였는데 이번에는 돌솥 비빔밥과 메밀 막국수를 주문하니 보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