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 3 런드리샵 추천 라바다 퀀 보라카이 여행을 일주일 정도 오더라도 빨래방 한 번은 찾기 마련이다. 수영으로 더위로 인해서 빨래거리는 생기기 마련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풀 서비스(세탁, 건조, 잘 접어 포장)까지 가격이었는데 이번에 스테이션 3에 머무는 동안 몇 군데 알아보니 앞에 저렴하게 걸어놓고 막상 들어가면 이거 얼마, 저거 얼마 해서 가게 앞에 적어둔 가격보다 더 달란다. "이런~" 그중에 런드리 샵 라바다 퀀은 풀서비스 금액 그대로 받는데 단 무게 기준이란다. 얼핏 듣기론 3.2kg이라고 들었는데 이 정도면 적당한 시장바구니 한 바구니 정도다. 물론 물에 젖은 수영복이라면 더 무겁다. 며칠 거 모아서 한번 세탁해서 입는 것도 여행 짐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라바다 퀸은 보라카이 여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