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즈 (LAMINEZ)

기장 애견카페 "칠암 똥강아지"일전에 자동차 코딩을 비롯해 순정 튜닝 작업등을 하는 지게러지를 포스팅했었다.똥강아지는 그 지게러지와 바로 뒤쪽에 붙어있는 애견카페고 지게러지 맞은편에도 댕그라운드라는 애견카페가 또 있다. 이쪽이 조용한 편이라 선택을 했는데 막상 입구에서 어딜 가야 하나? 하는 고민 끝에 외관이 좀 더 좋아 보이는 칠암똥강아지로 선택했다. 지게러지가 이전에 없었던 간판을 만들어 달았다. 처음 방문 때는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초행길에 찾기가 애매했었다. 이제는 초행길에도 찾기가 훨씬 더 수월할 듯... 아무튼 칠암 똥강아지는 이 지게러지 바로 뒤편이다. 지게러지와 인사 나누고 칠암 똥강아지 앞에 주차를 했다. 주자 하는데도 쥔장께서 지나다니는 길 댕이들에게 밥을 챙겨 ..

재즈 선율과 함께 마음에 쏙 들었던 문그로우 농원 애견카페 "어~ 주말인데 한적하네~!!!" 입구는 농원이었다. 농원과 함께 운영하는 애견 카페라고 듣긴 했는데 농원 뒤쪽으로 애견 카페가 있다. 위치는 울주군 서생역 뒤편에 있다. 일전에 올린 대형 애견 카페 개들랜드와도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이다. 한적한 곳이라 주차 문제는 크게 불편할 건 없을 것 같다. 주차를 하고 보니 바로 앞이 댕댕이들 놀이터인 천연 잔디밭이다. 견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소형견들에게 잘 맞을듯한 딱 적당한 크기다. 일전에 올린 개들랜드 보다 시설면에선 조금 떨어진다. 개들랜드를 사람으로 치면 에버랜드 같다고 했는데 같은 비유를 해보면 문그로우 애견 카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임채무 선생의 두리랜드 같은 느낌이다. 외진 곳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