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박물관 탐방은 계속 이어집니다~!!! 꽤 의미있는곳이죠? 국내최초로 상업용 커피가 생산된 곳이라는건..... 다방.... 어떤이들에겐 생소한 단어일수도 있겠지만 정감이 가는 단어이기도 하면서 왠지 좀 비호감스런 단어이기도 합니다. 시대상이랄까... 그 각각의 당시에 다방의 이미지가 좀 그러한것 같군요. 그러나 다방은 원래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그러니까 초창기에는 문인이나 예술인들이 주로 만나서 그런 얘기들을 나누는 장이었다고 합니다만... 근자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끼어 들면서 좀 그렇죠.... 그래도 연배가 좀 있으신 분들에게는 다방이란 단어가 차와 함께 음악을 즐기고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정감있는 장소로 기억이 되시는듯 합니다... 제가 갔었던 그날도 지긋하신 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