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을 여행하신다면 빼놓긴 힘든 새벽사원입니다. 차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사원이고요.. 이곳 말고도 이런 사원들이 강변으로 제법 보이는듯 하더군요... 하긴 태국이야 어딜가나 기도할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오죽하면 집집마다 작은 기도처를 만들어 놓고 있을 정도이니까요... 그런곳들 중에세도 이곳 새벽 사원은 꽤나 많은 관광객들까지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도 우리나라 유명 사찰들 처럼 입장료를 받습니다. 패케이지 여행이라 입장료를 직접 지불하지 않아서 입장료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유여행으로 찾으신다면 강으로 이동시 선착장에 바로 입장권 받는 관리인이 있더군요. 그리고 이곳도 태국에선 신성시 되는곳이기 때문에 왕궁과 같이 복장에 대한 규제가 있습니다만... 왕궁 보다는 좀 덜 엄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