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애견카페 "칠암 똥강아지"일전에 자동차 코딩을 비롯해 순정 튜닝 작업등을 하는 지게러지를 포스팅했었다.똥강아지는 그 지게러지와 바로 뒤쪽에 붙어있는 애견카페고 지게러지 맞은편에도 댕그라운드라는 애견카페가 또 있다. 이쪽이 조용한 편이라 선택을 했는데 막상 입구에서 어딜 가야 하나? 하는 고민 끝에 외관이 좀 더 좋아 보이는 칠암똥강아지로 선택했다. 지게러지가 이전에 없었던 간판을 만들어 달았다. 처음 방문 때는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초행길에 찾기가 애매했었다. 이제는 초행길에도 찾기가 훨씬 더 수월할 듯... 아무튼 칠암 똥강아지는 이 지게러지 바로 뒤편이다. 지게러지와 인사 나누고 칠암 똥강아지 앞에 주차를 했다. 주자 하는데도 쥔장께서 지나다니는 길 댕이들에게 밥을 챙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