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끼를 먹고 걸어서 몇분 걷지 않았는데 알카자 쑈장이 인근에 있더군요.... 먼저 태국에 푸켓에서 알카자쑈를 봤었는데 오랜만이군요... 알카자쑈는 남성인데 여성으로 살고 싶어하는 트랜스잰더들이 하는 쑈입니다. 그래서 일명 "형님쑈"라고 농담으로 하지요... 파타야 알카자쑈장 건물입니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구로 들어가면 티켓 검사와 동시에 음료수(환타,콜라등)를 한잔 줍니다... 들고 자리 찾아 앉으시면 됩니다... (좌석은 지정 좌석제라서 각자 지정된 좌석에 앉으셔야 합니다.) 쑈형식은 각 나라의 전통 공연과 퓨전 공연을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뭐 세계에 모든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거죠... 특히 이곳 파타야에 많이들 오는 관광객들의 나라 공연을 위주로 하네요... 한국 공연은 역시 아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