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나만 알고 싶은... 사람과 댕이들 모두 편안한 애견 카페 작년 12월에 새로 생긴 애견 카페가 애댕의 숲이다. 최근 지어서 그런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녀온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무럭무럭 소문이 피어나는 곳이다. 양산 화룡 골짝 공원묘지 밑에 자리 잡은 애댕의 숲이 오늘 주인공이다. "아~ 여긴 진짜 나만 알고 싶은 욕심이..." 이 뒤는 신불산 추모공원인 공원묘지이다. 하긴 애견 카페도 어디 쉽게 허가가 나질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이 쪽은 땅값도 저렴해서 선택한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깔끔한 입구... 기본적인 이용사항등 안내... 주차는 카페 앞쪽에 가능하고 주말에 사람이 많으면 아래쪽에 넓은 터가 있어서 이용 가능하다. 음료 등 주문과 입장료 처리를 하는 리셉션... 스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