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이상이 딱 적절히 공존하는 자동차 미니만의 독특한 감성을 따라올 자동차는 없다. 우리 가족들이 첫눈에 반했던 미니 클럽맨이다. "왜?" 처음 미니 클럽맨을 샀다는 소리에 가장 많이 들은 질문중하나다. "그럴 거면 BXX 나 벤X 적당한 걸 사는 게 낫지 않나~?"가 다음 질문이었고... ^^;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닐 거다. 미니는 그만큼 호불호가 강한 차다. 미니 마니아들은 타 차종들보다 좀 더 광신도적인(?) 뭔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미니 갬성~!!!" 아는 사람은 열정적... 모르는 사람... 아니 이해 못 하는 사람은 절대 이해 하기 힘든 자동차다. 미니 클럽맨 16년식 버건디 색상의 미드트림 옵션이다. 엔진 배기량 1,500cc에 싱글터보가 장착된 차량이다. 버건디 색상은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