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첫 미슐랭 브런치 맛집 써니 사이드 카페 서니 사이드 카페는 보라카이에서는 처음으로 미슐랭으로부터 별점을 받은 브런치 카페다. 한때 보라카이 붐일 때 연예인, 스포츠 스타등이 다녀가기도 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새로 생긴 곳으로 나도 처음 가본다. 원래는 스테이션 3 샌즈 리조트에 있는 곳이 원조이지만 오늘 포스팅하는 곳은 스테이션 1에 윌리스 락 앞에 새로 생긴 지점이다. 화이트 비치 전망이 좋다고 했고 감성 있는 분위기에 선셋 시간에 더 좋은 곳이라는 후기가 많았다. 숙소에서 스테이션 1까지는 거리가 좀 있어서 트라이시클로(툭툭) 이동했다. 사실 비치로 걸으면 못 걸을 거리는 아니지만 우기로 인한 습도와 더운 날씨로 걷기는 좀 힘들다. 비치에서 본 써니사이드 카페... 메인로드에서도 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