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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덮밥맛집 5

[강원/강릉] 아바이 회국수

이웃님 쩝쩝박사 주링이 님 추천 강릉 로컬 산더미 회무침 덮밥 국수 맛집 어느 날 유튜브에 나온 속초 아바이 회국수를 보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장해 놓고 블로그를 보다가 마침 이웃님인 주링이 님의 아바이 회국수 포스팅을 반갑게 보는데... "어~ 가게가 다른데...? 여긴 강릉이네?" 유튜브의 그 가게는 속초였고 여긴 강릉 포남동에 있는 아바이 회국수이다. 근데 상호만 같은 게 아니고 회국수를 내는 스타일도 같다. (강원도 스타일?) 당연히 같은 집인 줄 알았는데 물어보니 전혀 아니고 오히려 강릉 아바이 회국수가 상호도 먼저 쓴 거라고 하신다. 어쨌든 미적거리다 마감시간 보고는 혹시나 싶어서 헐레벌떡 왔더니 역시 우리가 매장에선 마지막 손님이다. 저녁 7시까지 하는데 재료가 떨어지면 일..

가족 맛집 2023.10.02

[경남/양산] 회덮밥이 물회를 물회가 막회를 부른 "비빔"

비빔 세 번째 메뉴 막회 포장하기 요새 왜 그런지... 해산물이랑 별로 안 친한데 한 번씩 생각이 나는 건... "기왕 맘에 든 거 메뉴 한번 더 먹어보는 걸로~!!!" 세 번째 메뉴는 막회다. 원래 포장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일을 보고 시간이 늦어 어쩔 수 없이 포장으로 했다. 막회는 말 그대로 당일 준비된 횟감으로 막 썰어준 데서 막회라고 한다는데 비빔은 가게 메뉴가 정해져 있으니 막회라도 횟감이 일정할 듯하다. 친숙해진 비빔 대문~ 안다니까... 자꾸 그러시네... ㅋㅋㅋ 원래 음식은 그 자리에서가 모토인데... 늦은 관계로 어쩔 수 없이 포장... 막회 2인분(1인 12,000원)과 매력 있는 매운탕... 먼저 막회는 사장님과 통화에서 양이 작다고 하셨는데... 작았다. ^^; 회맛은 아주 맘에 들..

가족 맛집 2023.04.08

[경남/양산] 물회 전문 "비빔" 의 메인 타이틀 물회

회덮밥 먹어보고 반했던 물회전문 비빔의 메인 메뉴 물회 도전~!!! 먼저 회덮밥 먹으면서 매력에 반해 꼭 물회도 먹어봐야겠다 생각했던 비빔 오늘은 비빔의 전문이라는 물회를 맛보러 왔다. 회덮밥 기가 막힌 건 먼저 경험했고... ㅋㅋㅋ 오늘도 점심시간을 넘겨 찾았다. 일부러 시간 선택을 한 거지만 또 한편으론 손님이 없는 게 아쉽기도 하다. 아마도 최근 물가 인상 특히 외식 물가 인상 여파로 외식이 많이 줄어든 탓도 있을 것 같고 일반적인 점심 식사로는 가격이 편한 편은 아니니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역시 다 깔끔한 기본찬~ 반찬 가짓수가 많은 건 아니래도 딱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먼저 회덮밥 때도 그랬는데 이 집에선 반찬까지 다 비우게 된다. 물회의 생명(?) 육수~!!! 살얼음 살짝 있는 게 좋고 딱..

가족 맛집 2023.03.07

[경남/양산] 물회 전문 "비빔"의 회덮밥에 빠지다.

이럴 줄 알았으면 곱빼기로 할걸~!!! 회덮밥 맛집 "비빔" 물회가 전문이라지만 오늘은 회덮밥이 땡긴다. 해산물에 썩 관심이 없는 사람이지만 오늘은 유독 새콤달콤한 회덮밥이 생각났다. 오전에 일 보고 찾아보니 마침 집 근처에 솜씨 좋은 회덮밥을 한다고 해서 냉큼 가본다. 회덮밥 먹으러 왔지만 물회가 전문이라니 잠시 흔들렸지만 땡길땐 그냥 고~!!! 계산할 때 알았지만 회덮밥도 물회도 곱빼기가 있다고 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곱빼기로 할걸~!!!" 위치는 양산 디자인 공원 뒤편에 축구장 맞은편이다. "회덮밥 기가 막힌 집~!!!" 문구만 봐도 즐겁고 기대치가 한껏 올랐다. 깔끔한 외관만큼이나 깔끔한 실내... 특별할 건 없지만 식당이 깨끗하고 깔끔하면 더 이상 바랄 것도 없다. 늘 그렇듯이 점심시간이 지..

가족 맛집 2023.02.15

[경남/양산] 젊은 사장님의 횟집 "청춘어담"

예전에 절친한 동생네랑 찾았던 "연화리"란 상호의 횟집에서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찾아갔는데 상호가 청춘어담으로 바뀌었다. 같은 인테리어의 가게인데... 상호만 보고 가다가 지나쳐 버림... 알고보니 그 사이에 주인이 바뀌신듯 하다. 연화리 때도 비교적 젊으신 사장님 내외분이 하시던데 지금은 좀더 젊은 분들 2분과 알바생 한분이 계셨다. 젊으신 분들중 한분이 사장님이신듯... 연화리때는 기장 연화리랑 비슷하게 해산물과 대방어 메뉴가 있어서 그거 위주로 먹었는데 지금은 해산물보다는 회 위주의 식당이 된거 같다. 물금 택지 안쪽에 자리잡은 청춘어담 그때처럼 여전히 깔끔한 인테리어로 깨끗하다. 메뉴구성에서 해산물은 없다. 오랜만에 마나님이 회가 먹고 싶다고해서 모둠회 작은거와 회덮밥과 매운탕을 주문했..

가족 맛집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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