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칼리보 공항 팁, 노벨파킹센터 주차요금 샌딩은 픽업과 반대로 리조트에서 칼리보 공항 외부 라운지 앞까지이다. 어떤 여행이든 귀국 시 늦은 밤 비행기 스케줄은 피곤하다. 아무 데서나 잘 자는 것도 아니고 아쉽게도 특히 좁아터진 비행기 좌석에선 거의 못 자는 편이다. 보라카이를 떠나는 날 BWW 리조트에 레이트 체크아웃 덕분에 마지막 날도 알차게 보내고 저녁 먹기 전 편히 한숨 쉬기도 하면서 그래도 나름 피곤에 대비는 했다. 샌딩 스케줄을 물어보니 외진 지역 숙소라고 디몰 맥도널드 앞으로 오라는 이야기에 사장님이 직접 미팅 장소까지 배웅을 해주셨다. (샌딩시 중심가 숙소가 아니라면 픽업/샌딩 업체에 미리 문의해 보는 게 좋다) 보라카이 제티포트 항구 시그니처 배웅 덕분에 편히 픽업 차량에 탑승하고 부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