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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어느 마을을 컨셉으로 잡은것 같은 카페이다.
호텔로 쓴것 같은 건물도 보이는데 주차하고 걸어들어가는데 안타깝게도 오래 영업하지 않은것 같다.
주차장은 넓어서 편했고 입구에 안내해주시는 어르신도 한분 계셔서 처음 가는 사람들도 안내 받으면 찾아갈수있다.
시원한 느낌을 느낄수 있는 정원을 지나면서 슬쩍 바다도 보이고 카페까지 가는 길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어떻게 보면 요즘의 트랜디한 카페와는 맞지 않은 스타일이지만 나름대로 풍미가 있다고나 할까?
폐업한 호텔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볼만한 정원과 바다가 보이는 카페 그리고 맛있는 커피는 상당히 로맨틱할수도 있다.
언제가도 괜찮을 카페이다.
허니문 하우스 카페 & 베이커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특별자치도, 칠십리로 228-13 KR
070-4277-9922
https://instagram.com/honeymoonhouse_official?igshid=1or85aw46fj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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