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맛집

[경남/양산] 리뉴얼된 "호호감자탕"

라미네즈 2025. 1. 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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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하고 돌아온 호호감자탕



한동안 호호감자탕이 문을 닫았었다.
리뉴얼 인테리어를 한다고 한동안 닫는다는 안내가 붙었었다.

늦은 시간에도 든든하게 한 그릇 먹을 수 있어서 최후에 보루 같은 집이었다.



조금은 어두운 느낌에 외관이 일단 깔끔해 보이는 게   좋았다.  

실내가 조금 바뀌었는데 실내 사진을 찍지 못했다.
기존에 독립된 공간을 터놓은 것 외에는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새로 페인트라도 칠하고 하니 깔끔한 환경에서 이용하긴 좋았으나 기존에 인테리어도 나쁘지 않았어서 개인적으로는 돈 들여서 굳이 했어야 했나 싶다.



기본찬이나 해장국의 퀄리티는 변한 게 없다.
여전히 맛있고 좋은 퀄리티고 가격도 올리지 않아서 좋았다.


최근 후기 보니 직원 한 사람이 좀 문제가 있는 듯한데 우리 방문 시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요즘 사람들은 기분 나쁜 일에 대해선 민감한데 업주 입장에선 조금 더 신경 써야 하지 않나 싶다.  

어쨌든 우리에겐 언제나 최후의 보루 같은 식당으로써 불편함 없이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호호감자탕 양산본점
055-384-0066
경남 양산시 동면 양산대로 482 호호감자탕
24시간 영업(일요일 야간 휴무 22시 ~ 월 10시)

15시 ~ 16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네이버 지도

호호감자탕 양산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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