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경북/안동] 허브공원 온뜨레피움 1

라미네즈 2012. 8. 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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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안동에 허브공원이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는 이곳 온뜨레피움을 찾았네요.

 

 

안동시에서 허브공원 온뜨레피움이 있는 이곳 성곡동 일대를 관광 단지로 개발하려고 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아마도 이곳 말고도 앞으로도 계속 관광지화 되어 갈것 같습니다.

 

안동은 역사가 있고 그것을 테마로 많은 여행자들을 불러들이지만 뭔가 약하다고 생각을 한건지 아님....

새로운 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건지....

 

뭐...

저야 알길은 없지만...

산도 깍고 나무도 자르면서 한다는게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기왕 한다면 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돈 벌기 급급한 인상을 주는 수준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크....

왠 사설이랍니까?

 

이곳 온뜨레 피움도 만든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더군요.

아직 대부분의 시설들이 얼마 되지 않은 새것같은 인상이군요....

 

 

 

 

 

이런류의 허브공원으로는 입장료는 저렴해 보이나....

입장과 체험을 하는 요금은 그렇게 저렴해 보이지는 않는듯....

들어가보니 체험을 할수있는게 현실적으로 그렇게 다양한 편도 아니고.....

 

 

 

 

공원 안내도....

안내도 상으로는 굉장히 넓어 보이나...

실제 그렇게 넓다는 인상을 받지는 못했네요...

다 돌아본게 아닌가?    ㅎㅎ

 

 

 

 

입장후 초입에서.....

난 사실 잘 못랐는데 이곳에서도 1박2일 촬영을 했다고 하더군요....

야~ 그냥반들 정말 안가는 곳이 없구나....!!!

 

 

 

 

 

딸아이가 체험해보고 싶데서 이걸 했는데....

뭘까요?

 

 

 

 

꽉꽉 눌러주고 돌려주고 눌러주고....

묶어주고....

 

 

 

 

 

요즘 아이들이 많이 찾는곳이면 흔히 볼수있는 토피어리 체험입니다.

집으로 가져와서 물 흠뻑주며 잘 키우고 있지요.....

 

 

 

다 완성이 되었네요.

체험 시간이래봤자....

2~30분 정도?

옆에서 아주머니께서 잘 알려주셔서 별 어려움 없이 체험 가능하십니다.

토피어리 외에도 비누나 향초등 허브공원에서 많이 하는 체험이 있네요. 

 

 

 

 

이런 허브공원을 처음 찾으시면 어떻게 보이실지는 모르지만....

우리 가족은 대구 가창의 허브힐즈를 몇번 다닌뒤라....

마치 그곳과 너무 흡사하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아마도 기획자가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다녔네요.

 

 

 

 

이날도 많이 더운날 이었는데....

사진 안찍는다는걸 억지로 세웠더니....   크크....

 

 

 

이곳은 입장후 마당을 지나서 온실로 오르는 곳입니다.

아마 밤에 오면 근사할듯....!!!

 

 

 

온실앞 풍경이네요.

중간에 분수대도 있고해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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