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경기/포천] 채석장의 재활용 "아트밸리" 1

라미네즈 2012. 9. 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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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을 재활용해서 만든 공원 아트밸리입니다.

제가 사는 양산에도 이렇게 공사용 자재를 파내고 흉물스럽게 방치가 되어있는곳이 몇군데 있는데....

정말 좋은 아이디어 인듯 합니다.

 

 

문화공간으로써 시민들도 즐기고 외지의 방문객들도 찾을수있는 1석다조의 결과물이 아닌가 싶네요.

규모면에서는 조금 작아도 내용면에서는 그렇게 아쉬움은 없는듯 합니다.

 

아트밸리는 모노레일을 타고 입장을하고(걸어서도 가능합니다.)

공연장과 관람관, 그리고 야외 조각장과 인공 호수 이렇게 크게 나눌수 있겠네요.

 

아트밸리 가보시죠....

 

 

 

입장료입니다.

개인기준 2,000원인데 모노레일 탑승에 편도와 왕복요금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타고갈 모노레일이 내려오네요....!!!

여름이었던지라 좀 더운게 불편이지만 그런데로 탈만 합니다.

아~ 냉방이 안되는건 아니구요. 

탑승인원이 많다보니....   크크....

 

 

 

 

 

모노레일을 타고 내리시면 한쪽으로 깎아지른 절벽이 이곳이 채석장이었던걸 증명하네요....

 

 

 

 

 

오늘은 실버연주단께서 연주회를 하신다고 했는데....

시간탓에 아깝게도 본 연주는 보지 못하고 연습만 보고 왔네요....

생각 이상으로 연주 실력이 좋으셔서 말 그대로 깜놀~!!!

   

 

 

 

 

이곳이 연주회를 하는 야외 공연장....

사진에 공연장을 바라보고 계시는 할머님이 이 연주팀의 관계자 이신듯....

연습 장면을 보고 있으니 이것저것 말씀해주시네요...!!!

 

 

 

 

 

이곳은 관람관....

1,2층으로 나뉘어 주로 그림과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전시된 그리과 조각품들.....

몬순이 인증샷~!!

 

 

 

 

 

관람관옆의 계곡에서 발 담그고 놀고 있는중.....!!!

션~하다~!!!

 

 

 

 

 

자~ 이제 조각공원과 천주호라 불리는 인공 호수에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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