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12년/제주휴가] 동굴 까페의 "다희연" 1

라미네즈 2012. 9. 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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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도 제주로 휴가를 다녀왔네요.

휴가는 예년과 다름없이 장비 가지고 배로 다녀왔네요.

 

올해는 작년이나 재작년에 비해 날씨가 좀 좋은 편이어서 좀더 수월했었던것 같습니다.

 

제주는 매번 갈때마다 준비가 좀 필요했던 곳입니다.

자동차에 시동만 걸면 갈수있는곳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마도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제주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제주로 검색하시면 지난 3년간 다녔던 제주의 관광지를 보실수가 있을겁니다.

도움 되시길....!!!

 

 

 

 

 

이번 휴가의 첫번째는 다희연입니다.

사실 처음과 끝이라고 해야 정확하겠습니다만.....

동굴까페로 유명해진 다희연이지만 드넓은 차밭풍경이 더 좋습니다..

 

 

 

다희연의 입장료는 있긴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식사권이나 음료이용권으로 다 구매를 하시기 때문에 입장권 금액으로 음료등을 먹는다고 보시면 되겠죠?

입구부스에서 위사진 처럼 묶어서 발권이 됩니다.

 

아~! 위 사진에는 없는데 1만원 지불하시면 전동 골프카트 이용이 가능합니다.

카트로 꼭 차밭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경치도 좋고 1만원 투자대비해서 아깝지는 않는듯 합니다.

 

 

 

 

 

 

 

 

다희연 입구의 차관련 전시관.....

차의 종류나 다구에 관한것들등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다희연의 또 다른 명물 짚라인입니다.

사진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듯....

요즘은 전국에 이런 시설물이 더러 생겨서 많이들 즐기신다고 하네요...

얼마전에는 정선에 스카이워크관련해서 이런 시설물이 있다고 하더군요.

스릴 좋아하시면 한번.....

 

 

 

 

 

 

 

 

다희연의 차밭입니다.

경치가 너무 좋더군요...

전동 카트로 돌아보는거라(물론 걸어서 산책하셔도 됩니다.) 힘도 들지 않고 좋더군요.

사진찍기에도 좋은 장소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인증샷을~!!!

 

 

 

 

 

 

차밭의 가운데에 이런 나무가와 흔들 벤치가 있더군요.

사진 포인트~!!!!

 

 

 

 

 

 

바람도 불어 시원하네요~!!!

 

 

 

 

 

 

차밭가운데 앉아서 바라본 제주의 바다...

초록의 차밭과 잘 어울려서 더 없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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