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12년/제주휴가] 짜장면이 더 유명해진 마라도 2

라미네즈 2012. 9. 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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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는 사실 어디를 둘러봐도 비슷한 풍경이다.

물론 다 멋지고 근사하긴 하지만 좀 단조롭기도 하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섬 한바퀴 돌아보시는 시간은 정말 소중할것 같다....

 

 

 

 

 

 

 

 

 

 

 

 

 

 

 

 

 

사진 가운데 편의점 간판에서 왼편이 유명한 자장면 집이다.

무한도전에 나왔었던....

바로 유느님이라 불리는 유재석씨가 다녀가면서 유명해진 집.....

입구에는 인기탓인지 이집을 음해하는 루머들이 돌아다니나 보다....

아니라는 강력한 하소연 문구가 있을 정도다...

 

 

 

 

 

 

 

산책로를 따라 자장면집도 많고 횟집이나 기타 식당가들이 많다....

이길을 따라 조금 더가면 인생극장에선가 봤었던 철가방을 든 해녀집도 나온다....

 

 

 

 

 

 

 

작은 섬인데...

절도 하나있고 성당도 하나있다.....

 

 

 

 

 

 

 

배 내리는곳에서 대각선 끝쪽에서 만난집....

초코렛 캐슬....

초콜렛 체험도 한다고 한다....

최남단의 집?

그럴것 같다....

하여간 집이 너무 이쁩니다....

 

 

 

 

 

 

 

마라도 산책로에 여행자 휴게실....

 

 

 

 

 

 

 

 

 

 

 

위에서 얘기한 성당이다....

건물이 너무 아기자기 하고 이쁘다....

뒤편으로는 등대도 보이고....

 

 

 

 

 

 

 

마라도 등대....

여기까지 오신거면 볼건 다봤다....

언능 배타는 곳으로 고고~!!!

 

 

 

 

 

 

 

등대 앞에서 돌아본 성당....

이쁘지 않은가?

 

 

 

 

 

 

 

등대앞에는 세계각국의 유명한 등대들의 모형이 전시가 되어있다....

여행객들에게 마라도가 주는 마지막 볼거리.....

 

 

마라도는 자장면 먹는 시간 포함해서 1~2시간이면 돌아볼수가 있다.

위에서 얘기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멋진 마라도 바다 풍경을 보면서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손잡고 도란도란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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