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는 영광 노을 전시관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바닷가를 보고 있는 작은 전시관이 하나 있다. 백수 해안도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을을 전시(?)한 곳이다. 한쪽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로 간다. 아래층에 카페 있다고 홍보문이 있고 지역에 관한 노래를 부른 가수비(누구나 아는 그 비 아님 주의)도 있다. 자그마한 전시관이지만 딱 봐도 바다 조망이 가능한 전시관이다. 1층 입구로 들어가면 되고 관람료는 무료다. "어~ 시원하구먼~!!!" 입구 지나서 이 지역에 지형 모형을 만들어 놓았는데 조금 생뚱맞지만... 그런 걸로~ 온갖 예쁜 노을 사진은 여기서 다 보는 듯... 사진뿐 아니라 영상 전시관도 있어서 세계의 노을도 보여준다. 그 외에는 노을이 만들어지는 원리라든지 노을에 관련된 소재로 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