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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2

[필리핀/보라카이] 귀국 샌딩, 칼리보 공항 내외부 라운지, 티웨이 항공, 인천공항, 노벨파킹센터 주차요금

귀국 칼리보 공항 팁, 노벨파킹센터 주차요금 샌딩은 픽업과 반대로 리조트에서 칼리보 공항 외부 라운지 앞까지이다. 어떤 여행이든 귀국 시 늦은 밤 비행기 스케줄은 피곤하다. 아무 데서나 잘 자는 것도 아니고 아쉽게도 특히 좁아터진 비행기 좌석에선 거의 못 자는 편이다. 보라카이를 떠나는 날 BWW 리조트에 레이트 체크아웃 덕분에 마지막 날도 알차게 보내고 저녁 먹기 전 편히 한숨 쉬기도 하면서 그래도 나름 피곤에 대비는 했다. 샌딩 스케줄을 물어보니 외진 지역 숙소라고 디몰 맥도널드 앞으로 오라는 이야기에 사장님이 직접 미팅 장소까지 배웅을 해주셨다. (샌딩시 중심가 숙소가 아니라면 픽업/샌딩 업체에 미리 문의해 보는 게 좋다) 보라카이 제티포트 항구 시그니처 배웅 덕분에 편히 픽업 차량에 탑승하고 부슬..

가족 여행 2024.10.11

[인천/중구] 인천공항 1터미널 feat. 티웨이 TW139 칼리보행 비행기

인천공항에서 이른 휴가를 떠나다 티웨이 139편 좋아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 늦은 퇴근 후 샤워를 하고 바로 집을 나서 밤새 운전해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스케줄이다. 혼자 다 하는 건 무리고 이번엔 운전 좋아하는 딸애가 거들어 주는 바람에 생각보다 수월하게 도착했다. 사실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로 들어가기 전에 24시간 운영하는 셀프 세차장에 들러 밤새 달려 차량에 덕지덕지 붙은 벌레들을 떼어내고 나니 이제야 여행이 시작되는 기분이다. 인천공항대교를 건너면서는 좀 더 실감이 난다. 동쪽하늘이 붉은색으로 물드는 동이 틀무렵 인천 대교를 넘어가는 맛도 일품이다. 주차는 공항 주차장이 아닌 노벨파킹센터 인천공항로점에 했고 여긴 공항과 10여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사설주차장이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실내 주차장이며..

가족 여행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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