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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2

[경남/양산] 파리바게뜨 증산신도시점

겨울맞이 커피와 티 할인 가끔 집 앞에 파바에서 와이프와 데이트를 하기도 한다. 마침 앞을 지나가는데 찹쌀도넛과 커피 한잔 먹고 가자길래 매장을 보니 추워진 날 따뜻한 차와 커피를 세일한다고 붙여놨다. "할인은 안참즤~!!!" 원래 파바 커피가 2천 원대였나? 아무튼 그랬던 것 같은데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따뜻한 차 4종을 2,500원에 판매한다고 붙여놨다. 전체가 다 하는 이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근에 파바에 있다면 디저트 타임을 가져봐도 좋을 듯하다. 몇 가지 빵을 고르고 매장 한쪽 테이블에 앉았다. 코로나 이전에는 한 번씩 와서 먹고 갔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처음이다. 넓지 않은 공간에 테이블 4개가 있었는데 2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유리창에 벤치식으로 바뀐 건 아마도 코로나의 영향 일 것이다...

가족 맛집 2023.11.30

[경남/양산] 파리 바게트 "망고 소르베 빙수"

더운 여름 기대하고 만났던 파리 바게트 "망고 빙수" "사진과 느무 다르잖아~!!!" 날씨가 더워지니 팥빙수가 먹고 싶다던 마나님이 원래 좋아하는 빙수는 옛날 팥빙수~!!! 그런데 생각보다는 옛날 팥빙수를 파는 곳이 잘 안 보인다. 수동으로 파란색이 상징이었던 수동 기계에 큼직한 얼음 넣고 일일이 손으로 돌려서 얼음 곱게 갈아 넣고 팥 듬뿍 올리고 싸구려 젤리등을 뿌린 뒤에 연유로 마무리~!!! 한창 더운 여름에 길거리 노점상이나 작은 가게에 파란색 에펠탑처럼 생긴 얼음 가는 그 수동 기계만 보이면 당연히 한 그릇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었다. 지금은 그런 옛날 팥빙수는 잘 보이지 않고 대부분 진화된 빙수들이 주류고 가격도 1만 원대를 넘나드는 가격으로 만만한 가격은 아니다. 작년 여름에 파리 바게..

가족 맛집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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