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맛집 코지 하우스 갑자기 스테이크 먹고 싶다는 말에 가성비 좋은 코지 하우스를 다시 왔다. 역시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맛집이다. 파스타도 여전히 맛있었고 같은 그림은 아닌 것 같아서 이번에는 새롭게 피자류 중 하나를 주문해 봤다. 인기가 많은 가게이다 보니 주차장은 널찍하나 사람이 몰리면 주차하기 힘들 수도 있다. 다른 시즌과 달라진 건 겨울이라 대기 시에 따뜻하게 대기하도록 밖에 임시 텐트와 난로가 생겼다. 기다리는 손님들에 대한 배려는 좋은 포인트다. 코지 하우스는 층고가 높아서 좀 더 여유 있게 느껴지는 게 좋다. 아무래도 답답함이 덜하게 되니 손님이 많은 편임에도 괜찮은 편이다. 테이블 간 동선도 넓은 편이라 더욱 여유 있는 구성의 인테리어다. 크게 빠질 것 없는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인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