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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왕은 매번 찾는 단골집이라 블로그에
당연히 올린줄 알았는뒈... ^^;
보라카이에 오면 필리핀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한국인들에게 잘 맞는편이다.
나름 혐오 식품같은거나 비위생적인 음식도 더러 있지만 그건 정도의 차이지 어디나 비슷할듯...
필리핀 음식은 전반적으로 간이 쎈편이다.
아마 유추해보면 싱싱한 재료를 오래 보관하는데 아무래도 문제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간이 강한 스타일로 요리를 하는것 같다.
오늘 소개하는 해룡왕은 한국 사장님 내외가 하시는데 음식이 한국인들에 맞는 스타일로 하시는 편이다.
재료가 싱싱한 위주의 음식들이라 상대적으로 간이 강한편이 아니다.
오늘은 해룡왕의 셋트메뉴 구성 기준으로 포스팅한다.
마나님의 보라카이 최애픽은 이 해룡왕 깡콩...
깡콩 마저도 쎄지 않은 간이라...
갈릭 라이스와 먹으면 최고다.
요즘은 보라카이에도 흔해진 김치...
그러나 해룡왕의 김치는 파는 김치와는 다르다.
그림만 봐도 맛이 느껴진다.
특히 해산물은 싱싱함이 생명이고 또 그 재료 본연의 맛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나하나 다 퀄리티 있는 음식들이며 좋은 재료로 요리하시기 때문에 여행사들과 제휴 없이 단독 운영하시는데도 많은 여행객들이 스스로 찾는다.
보라카이에서 다양하고 맛있는 해산물 요리 원한다면 이 세트구성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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