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프랜차이즈 가성비 호텔 BROWN - DOT HOTEL
주변에서 깔끔한 인테리어와 관리가 잘된다고 브라운 도트 호텔을 추천해서 찾아보니 아산 터미널 근처에 있어서 두 번째 숙소로 선택했다.
솔레어 포스팅에도 썼지만 어디든 역과 터미널 근처는 가성비 숙소들이 많다
이곳도 아산 터미널이 근처라 마찬가지다.
터미널도 급이 다른지 아산 터미널 근처에는 훨씬 많다.
추천받은 대로 외관이 굉장히 깔끔한 신축급 숙소라 일단 마음에 든다.
주차장이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었는데 1층 주차장 다 차고 나면 숙소 측에서 안내해주지 않을까 싶다.
1층에 리셉션 앞 대기 공간...
간단하게 음료 갖춰진 곳인데 작지만 깔끔하다.
6층 숙소인데 복도가 화사하고 깨끗하니 좋다.
복도에 전자레인지는 인상적이었다.
일반실 601호
나중에 보니 브라운 도트 호텔 아산터미널점은
룸 구성이 다양했다.
일반객실도 전부 월풀 욕조를 갖추고 있고 사우나 객실이나 고사양 PC룸, 파티와 바베큐가 가능한 팬트룸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었다.
복도는 화사하고 밝은 게 깔끔해서 좋다.
시설이나 용품 모두 새것에 준하는 곳이라 다 깨끗했고 다른 곳과 다른 건 룸에 정수기가 있어서 별도로 생수는 없다.
스타일러스, 공기 청정기, pc 정도는 웬만한 곳은 기본이다.
침대 시트나 베개도 깔끔하고 깨끗하다.
욕실도 더할 나위 없이 깨끗했고 관리도 잘되어 있었고 수건도 깨끗하며 넉넉히 준비되어 있었다.
전 객실에 월풀욕조가 있다고 하니 여행 피로를 잠시 풀고 가기에 좋다.
욕조 역시 잘 관리해서 깨끗한 게 좋다.
객실, 욕실 어메니티도 요즘은 어지간한 곳은 다 인지도 있는 제품들을 사용하는 듯하다.
그런데 사진처럼 욕실에 비치된 리필식 보단 일회용 어메니티로 주는 게 아무래도 부담 없고 더 좋은 것 같다.
브라운 도트 호텔 아산터미널점은 가성비 좋은 숙소에서 깨끗하길 바라는 입장으로 청결과 시설에서도 전혀 불편한 점은 없었다.
솔레어도 그랬지만 터미널 근처라 편의점등 인프라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홍성보단 아산이 큰 도시라 그런지 근처 인프라도 체급 차이는 났다.
두 군데다 터미널 인근이지만 근처가 유흥가가 아니라서 조용하게 쉴 수 있었고 방음도 두 군데다 옆방 소리가 들리거나 하지는 않았다.
브라운 도트 호텔 체인이 확장해 나가는 단계 인지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경상남도 권 까지는 체인이 있는데 강원과 경북권은 아직 없는 듯하다.
생각이상으로 괜찮은 객실과 비품들 깨끗한 관리 그리고 요즘 트렌드에 맞는 컨셉 있는 룸들을 갖추고 있어서 괜찮은 숙소로 추천할만하다.
브라운도트 아산터미널점
0507-1318-5301
충남 아산시 번영로 205번 길 6
[네이버 지도]
https://naver.me/52h5jj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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