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팔색조 매력에 비아조카페
부산 강서구 쪽에 멋진 카페들 하나하나 찾아가 보는 재미가 있다.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좋고 바다뷰카페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리버뷰도 꽤 분위기 있었다.
그중에서도 몇 군데 유명한 카페를 시간이 되는대로 가보는데 오늘 가볼 곳은 비아조라는 카페로 크기가 상당한 대형 카페이고 기저귀, 케이지, 유모차등 조건을 갖추면 야외석에는 애견동반도 가능한 카페다.

강서구 한적한 강변길에 자리 잡은 비아조카페는 살짝 유럽에 고성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였다.

주차장은 3군데로 주자 걱정은 없고 특히 카페 건너편인 이곳은 아주 방대한 주차장이다.

카페 입구부터 수려한 나무가 손님들을 맞는다.

사람이 많을 때는 입장부터 웨이팅을 하면서 키오스크로 1인 1주 주문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고 입구 건물(구관) 내부는 조금 올드한 감성이었고 생각보다 큰 규모는 아니었다.

실내는 구관, 신관으로 두 군데로 나뉘고 신관은 2층, 3층을 이용할 수 있었다.
신관 앞으로 잔디밭에 면텐트들이 준비되어 이용할 수 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게 모래사장까지 있는 곳이다.


앞마당에도 야외석이 마련되어 있고 잘 관리된 정원 식물들에 둘러싸여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몇 천평 되는 카페라고 했는데 이 정도면 카페인지 식물원인지 헷갈릴 정도로 나무와 식물이 많은 카페다.
꽃 피는 봄이나 여름에 초록초록한 나무들 보며 얻는 힐링하기에 아주 좋을 것 갈다.

이쁜 정원 곳곳에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자유롭게 각자에 시간을 보낸다.

정원 곳곳에 자리도 좋지만 가장 근사한 곳은 리버뷰를 제대로 즐기는 이곳이 아닐까 싶다.
강 따라 여러 가지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날씨 좋을 때라면 더없이 근사할 것 같다.
잠시 서서 살랑살랑 흐르는 강물만 보고 있어도 마음도 편해지고 저절로 힐링이 되어서 다음에는 이쪽에 머물러보고 싶다.

한쪽 끝으로는 토끼 방사장도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

아아(6.0)는 큰 산미 없이 깔끔한 맛이 괜찮았다.
비아조는 부산 강서구에 약 3천 평 정도 규모에 대형 카페로 상당한 규모에 나무와 식물, 잔잔히 흐르는 낙동강에 토끼까지 자연과 함께 하는 카페이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을 것 같고 더군다나 아이들 동반한 가족단위가 많다 보니 다소 어수선할 수 있겠지만 듣기로 신관은 노키즈존이라고 들었던 것 같아서 조용히 시간 보내고 싶다면 신관이나 강변에 자리 잡는 게 좋을 듯하다.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카페치고는 이색적인 시설들도 있어서 돌아보는 재미가 있었던 비아조도 해가질 무렵 강변에 앉아있으면 인근 강변 카페들이 그랬듯이 무척 로맨틱한 감성이 충만할 것 같다.
비아조
0507-1412-4999
부산 강서구 식만로 164 비아조
10시 ~ 22시
네이버 지도
비아조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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