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거제] 거제도의 새로운 명소 지심도 4

 

 

 

자....

그럼 본격적으로 지심도를 돌아 보시죠....

 

 

 

 

 

지심도 주민들께서는 농사와 병행해서 민박이나 음식점, 매점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신답니다.

총 12가구가 있다고 하던데 들었는데...

밖에서 생각하시는 펜션이나 그런걸 생각하시면 좀....

그래도 이런 판자집...

얼마만에 보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근사한 펜션 건물도 좋겠지만 이곳은 왠지 이런 판자집이 더 잘 어울리는듯...

 

 

 

 

 

이제 본격적인 지심도 숲으로 떠나 봅니다... ^^

 

 

 

 

 

 

 

 

 

 

 

 

 

 

 

 

 

이곳은 비행장이라고 소개가 되어있는곳입니다.

실제 비행기가 뜨고 내리기는 그렇고 헬기 정도는 가능할것 같은데...

오늘은 산행단체에서 도시락 먹는곳으로 점령해 버렸네요... 크크...

 

 

 

 

 

 

 

 

 

 

 

선착작에서 이곳 비행장까지도 나쁜편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부터 진정한 지심도의 자연을 만나게 됩니다...

숲에 직접 가보시면 내가 정말 건강해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습니다...

 

 

 

 

 

 

 

 

지심도 숲은 이렇게 나무들이 우거져서 터널 형태가 되어있는곳이 많습니다..

사람의 손길이 없이 이렇게 자연 상태 그대로라 공기며 하늘과 바다가 너무 조화를 잘 이루는곳....

그리고 지심도는 여름에 가셔도 굉장히 시원하실것 같습니다.

볕이있는곳은 조금 더워도 숲으로 들어 가시면 정말 시원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숲이 주는 신선한 공기가 너무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산책을 즐기기에는 너무 좋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