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태국/파타야] 파타야 해변

라미네즈 2013. 12. 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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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해변입니다....

이곳 파타야 해변 보다는 배로 20분 정도 떨어진 산호섬에서 해수욕등 물놀이를 즐기기 때문인지 해변가는 한산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스피드 보트들이 해변에서 관광객들을 태우고 산호섬으로 가려고 대기 하고 있네요...

 

 

 

 

 

 

산호섬에 들어 갈때 해변가에서 관광객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올때 보면 이렇게 액자식으로 만들어서 판매를 합니다.

한개 3달러든가?

이 양반들도 이게 일이라 그런지 상당히 악착 같이 달라 붙네요...

그래도 뭐 맘에 안드시면 안사는 거죠...   크크크....

 

 

 

 

 

 

파타야 하면 많이 보시는 사진...

너무 멀리서 찍어서 파타야 글자가 작게 보이네요....

 

 

 

 

 

 

이때는 아침 9시 정도의 시간인데 정말 조용하죠?

사람이라고는 운동하는 외국인들 몇과 상인들 뿐입니다...

크크....

 

 

 

 

 

 

 

 

 

 

파타야 해변을 순환하는 쏭테우입니다.

와서 보니 쏭테우를 찍은 사진이 없네요...  흐흐....

픽업 트럭에 뒷칸(짐칸)을 사람이 탈수있게 만든 교통 수단입니다.

택시 처럼 대절도 가능하고 태국 여행 준비편에서 말씀드렸듯이 이곳 파타야 해변에서는 해변가 도로와 안쪽 도로를 순환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손만들면 되고요.

목적지를 말씀하시는 순간에 대절이 되어서 요금이 비싸진다고 하시더군요...

준비편에 자세히 적어 놓았은니 참고 하시면 되고요...

위 사진에 보이는 벨은 천장에 있습니다.

대충 보시다가 목적지에 다다르면 저 벨은 누르면 거의 정확하게 원하시는데 정지 할겁니다.

(이 양반들도 눈치가 백단이라 관광객이 벨 누르면 어디 가는구나 거의 꿰둟고 있는듯 하더군요...)

반응이 빠른 편이니 알아서 타이밍 맞춰 보시길....

 

 

 

 

 

 

해변가를 달리는 쏭테우도 정말 숫자가 많은데요...

이렇게 운전석 뒷창에 자격증이 붙어 있는걸로 봐서는 아무나 하는건 아닌가 봅니다....

나름 자격이 있어야 하는듯 하네요....

 

 

 

 

 

 

파타야 밤 문화의 대표격인 워킹 스트리트의 입구에 부근에 있는 커피전문점입니다...

태국으로 여행가서 처음 제대로된(우리나라 기준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맛본곳....

조금 이른 시간이었는데 청소하다가 우리 가족을 받고 에어콘에 정성을 다해 만들어준 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말 감사할 정도였네요...

담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은....

 

 

 

 

 

 

 

 

 

 

 

태국은 일본 처럼 왕이 있어서 일반 국민들의 존경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뉴스에 심심치 않게 태국 시위 보도가 나오는데요.

몇일전에 태국 왕의 생일이랬나 기념일이 임박해서 정부와 시위대간에 시위도 미룰 정도로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거리 어디나 볼수있는 왕과 왕비등 왕족 일가 사진이 흔할 정도로 많이 있더군요...

관광객들이 주의 하실 점은 절대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안된다고 합니다...

손 전체로 바닥이 위로 향하게 해서 가리켜야 한다고 합니다...

 

 

 

 

 

 

워킹 스트리트 임을 알리는 입구의 간판...

 

 

 

 

 

 

우리가 묵었던 파타야 하드락 호텔 입구에도 왕비로 보이는 분의 초상이 걸려있더군요....

 

 

 

태국 여행을 계속 됩니다...

(휴... 이거 언제 다 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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