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태국/파타야] MK 수끼(파타야)

라미네즈 2013. 11. 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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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케이지 여행이다보니 일정에 포함된 식사도 있습니다.

그중에 많이 알려진 MK 수끼(태국식 샤브샤브)집을 파타야 입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정확한 동네 이름은 모르겠지만, 파타야 초입에 돌고래상 인근쯤인것 같더군요...

 

수끼를 먹고 걸러서 일명 형님쑈라고 불리는 알카자쑈를 보러 걸어서 갔었습니다.

두군데가 돌고래상 인근으로 기억을 합니다....

 

 

 

 

 

 

MK 수끼 파타야 점인지는 모르겠지만 파타야에서 먹은곳은 쇼핑몰 내부에 있는 지점이었습니다.

태국에서 상당히 유명한 체인이라고 하더군요.

수끼를 먹었던 쇼핑몰 인근의 파타야 거리....

 

 

 

 

 

 

이게 MK수끼에 대표적인 메뉴인가 봅니다.

입장하니 일괄 이 음식이 나오네요...

듣기로는 태국 전통 음식이라고 듣긴 했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특유의 향신료 냄새는 없는것 같아서 그건 좋은듯 합니다.

들어간 재료는 어묵, 야채, 버섯, 고기등등이 들었었던것 같네요.

저것들을 소스에 찍어서 먹는데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이건 면입니다.

저 상태로 바짝 말린건지 딱딱합니다.

하지만 육수에 넣으면 금방 익더군요...

나름 면도 먹을만 했습니다...

 

 

 

 

 

 

이게 MK수끼 모델인건지 아님 장식품인건지 테이블 마다 이게 있더군요.

이게 뭐 기능이 있었는데 제법 지난 시간이다 보니 기억이....

흐흐흐.....

 

 

 

 

 

 

밥을 먹고 있는데 왠 쑈타임~

일정 시간이 되면 직원들이 나와서 이렇게 율동과 함께 노래와 춤을 추더군요...

"M~K~ 수끼 수끼~  M~K~ 수끼 수끼~"  이런 CM에 맞춰서.....

중독성 있더군요...

그날 밤에 한참을 딸과 이노래를 흥얼 거렸네요....

 

 

 

 

 

이건 죽인데...

나름 꺠끗하게 하고팟으나 벌써 사용한 그릇이다보니 꼴이 저렇네요...

죽도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아마도 태국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을만한 음식중에 한가지가 바로 이 수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어묵 같은것도 한국것과 크게 차이가 나지도 않고 다른 재료들도 한국에서 먹는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그런 익숙한 재료들이라 거부감도 없고해서 태국에서 음식으로 고생하신 분이시면 찾아 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중에도 몇군데 보일정도로 제법 큰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보니 왠만한 번화가라면 찾으실수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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