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태국/파타야] 파타야 하드락 호텔

라미네즈 2013. 11. 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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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묵었던 하드락 호텔입니다.

파타야도 휴양지인 만큼 많은 호텔이나 리조트들이 있습니다.

 

하드락 호텔은 다른 숙소들과는 달리 락 음악을 호텔에 매칭해서 타 호텔/리조트들과 차별화 한다는게 가장 포인트죠....

 

백문이 불여일견....!!!

 

 

 

 

 

 

 

 

하드락 호텔 입구 입니다.

차도에서 조금 들어 앉은 형태라 전체적으로 조용합니다.

건물 뒤편으로 수영장등 편의 시설이 있고, 그대로 나가면 파타야 해변으로 나가실수가 있습니다.

 

 

 

 

 

 

 

 

 

 

 

 

 

 

 

 

 

 

 

 

 

 

 

하드락호텔의 로비 모습...

락이 테마인만큼 악기나 락 스타들의 의상등등이 구비되어 다른 호텔들과는 확연히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하드락호텔 입구의 밤 모습...

밤이면 각종 조명들이 또 다른 하드락의 밤을 화려하게 만듭니다...

 

 

 

 

 

 

이제 객실로 가야겠죠?

여기 하드락은 엘리베이터는 방콕의 밀레니엄 힐튼과는 달리 그냥 일반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333호....

멋지죠?

 

 

 

 

 

 

 

 

 

 

위의 사진 처럼 카드키를 넣었다가 뺴면 아래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초록 엘이디가 들어 옵니다.

그때 여시면 되네요....

 

  

 

 

 

 

 

 

 

 

 

 

 

 

호텔측에서 제공하는 무료 생수 세병이 있네요...

1인당 한병인가 봅니다...

 

근데 여긴 작은 병이라 생수는 별도로 좀 준비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파타야는 슈퍼등도 많아서 생수 준비하시는데 별 어려움은 없으실듯 합니다.

(정문 맞은편 길건너에도 편의점이 있습니다.)

 

 

 

 

하드락호텔의 욕실 사진...

깔끔하고 관리도 잘되어있습니다.

 

욕조는 없는 형태이며 사워부스가 있는 형태입니다.

 

 

 

 

 

 

 

입구 옆의 신발장외 금고...

이곳에선 금고를 사용하지 않아서 정확한 사용법은 잘 모르겠지만

금고위에 보이는 종이에 한글로 안내가 되어있어서 어려움은 없으실듯....

 

 

 

 

 

 

침대...

딸아이가 밟고 지나 다녀서 약간 as(?)후에 사진이라 좀 어설프네요...

 

침대는 성인 한명이랑 아이랑 자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을 만한 싸이즈 입니다.

성인 두사람도 잘만한 싸이즈...

 

 

 

 

 

 

 

하드락호텔의 인테리어....

사진이 없어서 집사람이 출연합니다...

빨간 테이블이 포인트이고 그렇게 큰 방은 아닙니다만 세식구 쓰기에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가기전에 방이 작다고 해서 좀 걱정했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더군요...)

 

 

 

 

 

 

 

 

 

 

 

 

 

 

 

 

 

 

 

편의 물품들....

차와 커피포트 오디오도 있습니다만...

USB/CD 등으로 음악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커피나 차외에는 다른건 비용을 지불하셔야겠죠?

 

 

 

 

 

 

 

로비를 지나서 수영장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사진에 정면은 야외 빠라고 해야하는지...

밤이되니 피자등 간단한 스넥도 있고 맥주나 와인등을 즐기실수 있더군요...

 

 

 

 

 

 

 

 

 

 

 

 

 

 

 

 

 

 

 

 

 

 

 

 

 

 

하드락호텔의 수영장 사진...

어린이들은 미끄럼틀도 있어서 놀기도 좋은편입니다.

 

그라나 상대적으로 물관리는 조금 아쉬운 편입니다. (더럽고 한 정도는 아니지만...)

 

 

 

 

 

 

 

 

 

 

 

 

 

수영장의 밤 사진...

사실 도착일이 토요일이라 하드락호텔의 토요일 이벤트인 버블 파티에 참석해 보고 싶었으나 어린이는 안된다더군요...

버블 파티는 토요일 밤마다 한다고하고 9시 부터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투숙객이라도 별도 비용이 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정확한건 아니고요...

다른 호텔에 계신분둘도 입장료만 지불하시면 즐기실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 5시에는 패밀리 버블 파티를 즐기실수 있다네요....

정말 버블파티에 대해 공부할때는 아무리 뒤져도 없는 정보더군요...

그럴줄 알았으면 일찍 가는건데....

 

 

 

 

 

 

 

하드락호텔 레스토랑입니다.

수영장으로 나가는 빠에 가기전에 왼편입니다.

물론 여기서 조식을 먹습니다...

 

 

 

 

 

 

밖에서 본 레스토랑....

 

 

 

 

 

 

 

 

 

 

 

 

 

 

오전 7시 부터였나 그래서 일찍 갔었죠...

역시 입구에서 룸넘버만 불러주시면 됩니다.

(물론 조식이 예약이 되어야겠죠...)

몇분 안계실때이지만 그래도 몇분 계셔서 음식 사진은 없네요....

 

뭐 입맛에 따라 다른거지만 음식은 그런데로 괜찮은 편입니다.

우리 가족은 맛있게 먹었고요...

다만 저 선반 뒤로 조그만 바퀴벌레가 한마리 지나가더군요...

그게 흠이었죠...

 

 

전체적으로 다른 호텔과는 차별화 전략의 하드락 호텔...

굉장히 좋다고 평하긴 그렇지만 지내는 동안 바퀴벌레 한마리 외에는 별다른 단점도 보이질 않는군요...

룸 컨디션도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고 일회용품들도 대체적으로 잘 구비되어있고, 수영장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고...(참 식당 입구 부근에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큰 타월을 룸넘버만 대면 빌려줍니다) 크게 흠 잡을 만한 것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조식은 상대적으로 밀레니엄 힐튼에 비하면 좀 아쉬운 편이었지만 종류가 적은 대신 딱 먹을 만한 것들 위주로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직원들의 친절도는 밀레니엄 힐튼이나 여기나 비슷하네요...

 

위치도 파타야 밤문화의 중심이라는 워킹 스트리트에서 차로 5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여러모로 무난해 보이는 호텔이네요...

 

 

 

태국 여행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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