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맛집

[경남/양산] 숨은 빵맛집 빵공장 "리오"

라미네즈 2020. 7. 26. 18:22
반응형
양산 증산쪽 구) 국민은행 뒷편에 있다.

양산 증산 구) 국민은행 뒤편에 빵공장 리오~
그곳 지리에 익숙하지 않으면 찾기가 쉽지 않을 거임~

아직 인터넷 어디서도 본 적이 없고(어딘가는 있긴 하겠지만... ㅋㅋ) 많이 알려진 가게는 아니지만...

닥치고 추천하고픈 집..


주인장께선 주로 바삭거리는 식감을 선호하시는듯...

크림과 부드러운 빵의 조합.. 말그대로 크리미하다.


가장 애정하는 빵..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겉은 정말 바삭거리고 즉석에서 채워주는 크림은 정말 부드럽다. 개당 2 전원.. 닥치고 무조건 사라~!!!



보통 빵가격은 2천 원~ 5.5천 원 정도다.
부부로 보이는 연배 있으신 노부부 두 분이 직접 구워서 판매하신다.

노부부의 빵집이라 그런지 다른 가게들 마냥 빵이름도 어렵지 않다.  

리오의 히트작 자꾸자꾸...  
빵 이름도 귀엽고 순수하다.  ^^;


다른 빵집 마냥 다양한 종류가 아닌 소수라고 해야 할 정도의 가짓수이지만...
하나하나가 다 괜찮을 정도의 솜씨다.

혹 근처를 지나게 된다면 무조건 구입각~!!!
지나치면 아쉬워할 맛집이다.




빵공장 리오
055-385-7888
경남 양산시 물금읍 야리3길 49
10시 ~ 19시 (매주 일요일 휴무)

[네이버 지도]
https://naver.me/Flxobf46

네이버 지도

빵공장 리오

map.naver.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