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린미방 슴슴한 재료 본연의 중식 맛집 역시 인근에 가본 중화요릿집 중에서 가장 맛집은 공린미방인 듯하다. 딱히 나만 그런 건 아닌 게 찾기 쉽지 않은 대형 상가 3층임에도 손님이 늘 많은 공린미방... 다시 찾은 또 간집 또갈집 공린미방.. 이번엔 지인들과 식사하러 찾았다. 여전히 분위기 좋은 중식당 공린미방... 고추 잡채와 꽃빵(38.0 꽃빵 5p)은 먼저 먹어본 내가 추천한 공통 메뉴 역시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부드럽게 다가온다. 공린미방의 음식 스타일 때문인지 어르신 동반한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보인다. 잡채밥 (9.0) 슴슴한 스타일의 무난 무난했던 잡채밥... 울면 (10.0) 지인께서 주문하신 울면 우동을 선택하려다 추천으로 울면을 선택했는데 처음 먹어보지만 만족스럽다고 평가를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