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뷰에 케이크는 덤 류스토리 카페해안가 드라이브를 즐기다 우연히 류스토리 카페를 알게 되었다..."케이크를 그냥 준다고?"메리트가 있는 건지 아님 없어서 주는 건지... 싶은 생각이 들면서 호기심이 들었다. 한적한 동네지만 근처에 스타벅스가 있는 동네였다.특별히 카페가 있는 것도 아닌데...스타벅스 때문에 위기감이 생긴 건가?도착하고 보니 성 같은 외관의 휴스토리...주차는 앞쪽에 가능했다. 포장해서 가도 파이를 주고 먹고 가면 2잔에 조각 케이크 하나를 준단다. 자연스레 아아 두 잔 주문을 하니...직원이 바로 옆 쇼케이스에서 하나를 고르면 된다고 안내했다. 생크림 케이크 종류였고 나름 다른 4가지가 있었다. 뒤쪽에는 판매하는 브래드류들... 이 집에 슈파이가 맛있다는 후기를 봐서 슈파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