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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맛집 5

[경남/양산] 일공공샤브 양산부산대점

가족들 초대해서 식사하고 싶은 무한 리필 샤부샤부 일공공 샤브 날씨가 추워지고 한식을 선호하는 마나님이 자주 찾는 샤부샤부를 무한리필을 한다는 곳이 있다. 일공공 샤브 편백찜이 양산부산대 병원 맞은편 오슬로파크 1층에 생겼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 후에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올라오니 정면 위쪽으로 바로 보였다. 여긴 지하 1층인 셈인데 몇 달 전에 광복동점을 포스팅한 광복 경양식 양산점도 같이 있다. 다음에 함박 한번~!!! ^^ 테이블도 물론이고 식당 규모가 상당해서 단체로 찾아도 무리 없을 규모다. 입구엔 아이들이 떼를 쓸만하다 싶은 아이템들이 진을 치고 있는데 전부 다 판매하는 아이템들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제품들이라 식당을 찾았다가 엄빠들이 당황할 각이다. 주문하면 간단한 샐러드부터 ..

가족 맛집 2023.12.07

[경남/양산] 얼큰 샤브샤브 칼국수 메밀전병

어느 추운 날 따끈한 샤부샤부와 메밀전병 "감자탕이나 샤부샤부 둘 중에 하나 골라~!!!" 날씨도 추워지고 따끈한 국물 먹고 싶다는 딸아이의 픽이다. 그러고 보니 많지도 않은 가족 셋이서 같이 밥 먹어본 게 꽤 오래된 것 같다. 감자탕은 차를 가져가야 하니 걷기도 할 겸 집 앞에 샤부샤부로 가기로 했다. "따끈한 샤부샤부 칼국수 맛있겠다~!!!" 이전 포스팅이 있는 얼큰 샤브샤브는 아는 사람만 아는 우리 동네 맛집이다. 사실 포스팅이 2개 이상인 집들은 자주 가는 찐 맛집들로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곳들이다. 2층이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한 얼큰 샤부샤부는 널찍한 가게 구조와 시원한 동선, 모임 하기 좋은 개별룸까지 있으니 여러모로 이용하기 편리한 식당이다. 오늘같이 추워진 날이라면 잘 맞을..

가족 맛집 2023.11.29

[경남/양산] 신사우 물갈비

파격 비주얼의 맵싹 한 산더미 물갈비 비주얼에 눈이 갔다던 식당을 찾았다. 산더미처럼 쌓은 메뉴가 인상 깊었다고... 가끔씩 찾는 이디아 커피 맞은편에 자리 잡은 신사우물갈비... 원래는 덮밥을 하던 집이었는데 짧은 사이에 없어지고 그 자리에 들어왔다.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축하 화환도 제법 보인다. 비주얼이 요란한 메뉴들이 많이 보여서 입간판에 눈이 간다. 주차는 가게 옆쪽에 전용 주차장이 있고 골목에도 주차 가능해서 불편함은 없을 듯하다. 메뉴판이 테이블 한쪽을 차지하고 있다. 가까이 있으나 생각보다 보기 힘든 메뉴판~!!! 반찬은 별거 없이 동치미와 양파절임, 어묵볶음 간단하고 단출하고 소스는 1인당 하나씩 내준다. 최근 오픈한 가게답게 깨끗하고 깔끔했다. 입구옆에 셀프바가 있으니 부족한 ..

가족 맛집 2023.10.25

[전남/목포] 새조개와 쭈꾸미 샤브샤브 맛집 강추하는 "백경"

목포 여행~!! 반드시 맛봐야 하는 새조개, 주꾸미 샤부샤부 꼭 추천하고픈 메뉴 ※ 샤브샤브는 일본식 발음이라 샤부샤부로 표기하는 게 맞는 어법이라고 해서 본문만 샤부샤부로 표기합니다. 제목과 네이버 지도에 상호는 고유의 대명사 이므로 그대로 표기합니다. 퍼플섬의 아쉬운 실패를 맛보고 그냥 아무 성과 없이 돌아가기엔 너무 아쉬워 맛집을 이리저리 찾다가 백경이란 샤부샤부 집이 눈에 들어왔다. 그것도 무려 새조개 샤부샤부라니... 해산물과 샤부샤부 좋아하는 마나님을 위해 픽하고 찾아가 본다. 맛의 고장 전라도 목포 그것도 눈 내리는 목포에서 맛보는 새조개 샤부샤부에 기대가 높아진다. 그냥 동네 로컬식당의 특별할 것 없는 외관이다. 입구에 쌓인 배추 더미들을 보고 직접 담그신 김치구나 싶어 기대는 더 커진다...

가족 맛집 2022.12.22

[경남/양산] 부담없이 즐기는 맛있는 샤브샤브집 "빨간도깨비 샤브샤브 손 칼국수"

백채 김치찌게집 2층에 있는 샤브샤브집 빨간도깨비... 고급진 샤브샤브집은 아니지만 가성비 좋은 집이다. 증산쪽에 다른집도 가봤지만 아쉽게도 이집 만큼 맛나진 않았다. 가성비 식당 답게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고 양산에서 젊은 친구들이 가장 많이 노는(?) 신도시 터미널 맞은편에 있다. 그런만큼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2층에 있는 가게다. 1층은 백채 김치찌게다. 몽땅 8천원... 요즘 시국에는 뭐 평범한거 아닌가... 좌석은 테이블이 없는 전부 좌식이다. 뭐 메뉴 가짓수 많아 보여도 샤브샤브 하나다. 다 부속 메뉴들... 주문시에 개인의 불호에 따라 미리 육수의 매운 정도를 주문할수있다. 많이 매워 보이지만 맵찔이라 맵지 않은 육수로 주문... 버섯과 미나리, 소고기를 같이 넣어서 맛나게... 반..

가족 맛집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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