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포스팅도 거의 끝이 나는군요... 남은 사진 몇장 다 투척하고 팁위주로 다시 한번 정리를 해야겠군요.... 칼리보 공항으로 나오기전에 까띠끌란 부두에서 현지 가이드 안토니를 찍은 사진입니다. 친절하고 직업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사교성도 좋고요... 이 친구 말고 토토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마지막 날엔 볼수가 없었네요. 그 친구가 착하고 해서 더 맘에 들었는데.... 지금도 현지에서 열심히 하고 있겠죠? ### 가이드 사진 tip... 해외여행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현지 가이드들이 사진을 찍어주고 나중에 나올떄 쯤 사진을 판매합니다. 저희 경우는 사진 한장당 3달러 정도 받더군요... 뭐 비싸긴 하죠.... 그런데 맘에 드시는것만 골라 가져오셔도 되고 안사셔도 되니 부담스런 분위기라고 해도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