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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보 공항 3

[해외/필리핀] 다시 한번 날다... 보라카이 7

보라카이 포스팅도 거의 끝이 나는군요... 남은 사진 몇장 다 투척하고 팁위주로 다시 한번 정리를 해야겠군요.... 칼리보 공항으로 나오기전에 까띠끌란 부두에서 현지 가이드 안토니를 찍은 사진입니다. 친절하고 직업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사교성도 좋고요... 이 친구 말고 토토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마지막 날엔 볼수가 없었네요. 그 친구가 착하고 해서 더 맘에 들었는데.... 지금도 현지에서 열심히 하고 있겠죠? ### 가이드 사진 tip... 해외여행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현지 가이드들이 사진을 찍어주고 나중에 나올떄 쯤 사진을 판매합니다. 저희 경우는 사진 한장당 3달러 정도 받더군요... 뭐 비싸긴 하죠.... 그런데 맘에 드시는것만 골라 가져오셔도 되고 안사셔도 되니 부담스런 분위기라고 해도 꼭 ..

가족 여행 2013.01.09

[해외/필리핀] 다시 한번 날다... 보라카이 3

[ 칼리보 공항에서 까띠끌란 부두까지... ] 칼리보 공항에 내린 시간이 12시경..... 근 4시간 이동했습니다. 으~ 허리야~!!! 공항에 내렸으니 입국 심사를 받고 세관 통관 절차를 기다려야겠죠? 비행기에서 내리면 선두에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는곳이 있으니 두리번 거리지 않으셔도 이곳으로 가실수 있을겁니다. 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많이 봤던것 처럼 칼리보 공항은 역시 김해 공항하고도 비교해봐도 여긴 말만 국제 공항이지 우리나라 왠만한 버스터미널보다 못하단 말이 그냥 나오는건 아닙니다. 흐흐흐.... (우리 가이드 말로는 현재 칼리보 공항은 임시 공항이라고 합니다. 다시 만들거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분들 줄 서있는 앞쪽에 입국 심사를 하는 분들이 두분이 하시다가 뭔 일이 생기자 한분이 다 하시는군..

가족 여행 2012.12.13

[해외/필리핀] 다시 한번 날다... 보라카이 2

[김해공항에서 칼리보 공항까지.... ] 비행기 탑승한뒤에 자리를 잡고 드뎌 떠난다는 맘에 설레임이.... 여행은 이래서 즐거운 거지요.... 1편에 말씀드린대로 무지하게 좁죠.... 한 사람 앉으면 딱 그자세로 4시간 버텨야 합니다.... 흐흐흐..... 작은 비행기에다 두번째 열 창가 자리라 그런지 창가쪽으로는 곡선이져서 더 좁습니다.... 흐흐흐.... 다시 한번..... 남자분들이라면 통로석으로..... 의자 등받이 각도도 보이시죠? 거의 90도입니다. 거의 주금이죠..... 흐흐흐.... 같은 중형급 비행기라고 해도 올때 탔던 비행기는 파란색 시트였는데 사진에 보시는 갈때 탔던 비행기보다는 시트가 좀더 편하더군요. 등받이 각도도 좀더 완만하고.... 서서히 출발지점에 다가가더니 큰 굉음과 함께 ..

가족 여행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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