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후] 갤럭시 휴대폰 케이스 추천

디자인 좋고 가성비 좋은 갤럭시 시리즈 휴대폰 케이스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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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물건을 한번 사면 오래 쓰는 편인데 휴대폰도 좀 그런 편이다.  

가끔 케이스를 한 번씩 바꿔서 쓰면 휴대폰의 경우는 훨씬 덜 지루하다.  

휴대폰 케이스는 이전 모델까지는 쓰기 편한 가성비 좋은 제품이면 그냥 부담 없이 주문해서 이것저것 써봤는데 23 울트라는 무게 때문에 다른 것들과 다르게 좀 더 고민이 되어서 쉽게 결정이 안된다는 게 좀 흠이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디바이스풀 밀리텍션 하드 범퍼 휴대폰 케이스라는 제품이 쿠팡에서 눈에 띄어서 구입했다.  

박스에 담긴 내용물은 간단했지만 파손 없이 잘 도착했다.  

범퍼 케이스 형태이며 뒤판은 반투명한 타입의  백패널로 되어 있다.  

렌즈 보호를 하는 커버가 포함이 되어있다.

핏은 삼성 순정 액세서리만큼 완벽했다.

위아래로는 액정보다 조금씩 더 나와서 보호하는 기능에 충실하고 무엇보다 전원, 볼륨 버튼을 누를 때 순정 케이스 보다 터치감이 좋아서 신경 써서 꾹 누를 필요가 없다.  

각종 타공도 여유 있어서 전혀 불편함은 없다.

내 폰이 검정이라 뒤쪽이 검정으로 보이지만 다른 컬러라면 반투명한 케이스라 파스텔톤으로 보일듯해서 더 이뻐 보일 듯했다.

뒤쪽 범퍼 부분도 3면과 렌즈 테두리 부분이 살짝 튀어나와서 충격을 흡수하는데 도움이 될듯한 디자인인데 그 마저도 센스 있게 잘 뽑은 듯했다.  

같이 준 렌즈 보호용 액세서리도 케이스를 끼고도 완벽하게 잘 맞고 허접하지 않아서 보기에도 좋고 마음에 든다.  


디바이스풀 밀리텍션 하드 범퍼 휴대폰 케이스는 대체적로 아이폰 케이스 스타일에서 많이 보였던 디자인이다.  

케이스가 제법 튼튼해 보이고 쫀쫀한 느낌도 들지만 단점이라면 살짝 미끄러운 플라스틱이 아쉽지만 그립감 자체는 나쁘지 않다.

또 한 가지 개인적으로 스트랩을 사용하는 걸 좋아하는데 스트랩용 타공이 없는 건 아쉽다.  


그 외에는 디자인 이쁘고 본인의 휴대폰 색상에 따라 반투명한 뒤쪽 백패널의 파스텔톤 색상이 매력적일 듯하고 지문이 남지 않는 재질이라 더 좋다.  


적용 기종은 갤럭시 22시리즈부터 최신 24 시리즈까지 있고 22 시리즈는 포스팅하는 현재는 일시 품절 상태로 뜨고 23 시리즈도 몇개 남지 않았다고 한다.  

가성비 좋고 디자인 이쁘고 보호 기능에 이 정도면 상당히 마음에 드는 휴대폰 케이스라 추천하고 싶다.  



https://link.coupang.com/a/boFOQu

디바이스풀 밀리텍션 하드 범퍼 휴대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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