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추천 풋맛사지샵 헬로 풋스파
이번 보라카이 여행 일정 중 가장 많이 간 곳이 헬로 풋스파다.
당연히 만족감이 높았기 때문이다.
헬로 풋스파는 모모라멘이 있는 디몰에서 블라복 비치로 나가는 길에 있다.
바로 옆에는 펀 앤 마트라는 한국마트 바로 옆이다.
(하단 위치 정보도 구글 지도에는 헬로스파와 같은 곳으로 나오는데 스파와 풋스파는 다른 곳이므로 펀 앤 마트로 표기해 두었다)
한국 마트 바로 옆이라 헬로 풋스파를 들릴 때 필요한 물품 구입하기에도 좋다.
우린 더워서 주로 생수를 사 먹었다.
실내도 다 핑크핑크하다.
감성 돋는 주인장의 취향이 핑크여서 직접 다 손으로 만든 헬로 풋스파다.
이전 코로나 시국에 가게들을 점검하고 관리하던 유튜브 영상들을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요즘은 두 군데 매장도 바쁜 데다 편집을 담당했던 나나씨가 눈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유튜브는 적어도 당분간은 힘들 것 같다고 들었다.
아무튼 어려웠던 시국을 넘기고 잘 되는 것 같아서 보기엔 좋다.
화장실도 굉장히 깨끗하게 관리한다.
실제 두 군데 스파샵이 굉장히 깨끗하고 깔끔하다.
이런 점을 봐도 직원들 관리까지 굉장히 열심히 하는 걸 알 수 있는 데다 마사지까지 직접 받아보고 테라피스트들을 뽑기 때문에 엄청 까다롭게 직원들을 선발한다고 한다.
다들 친절하고 고객의 소리에 반응이 좋다.
마사지도 잘하지만 각자의 요구에 잘 대처해 줘서 더 마음에 든다.
그러나 무엇보다 내가 만족스러워야 되는 게 마사지 샵이다.
찾는 날 나를 담당하는 맛사지사와 잘 맞아야 되는 게 최고지만 평준화 이상이 된 실력자들이 포진한 곳이라 많은 고객들이 찾는 거라 생각된다.
헬로 스파는 보라카이 여행하면 꼭 한번 추천하고픈 맛사지샵이다.
펀 앤 마트 - ☆ 바로 옆 헬로 풋스파
https://maps.app.goo.gl/urLbvwxqKMPhhgo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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