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똑순이 심경숙 씨의 바보주막 양산점 얼마 전에 우연히 들렀다 맛본 주꾸미 볶음에 반해서 마나님 맛보라고 다시 찾았다. 양산 시민이면 다 알만한 심경숙 씨가 바보주막 양산점의 주인장이다. 심경숙 씨는 양산 지역에서 시의원등 다양한 정치 활동을 하시는 분으로 선거에 자주 출마해서 아마 대부분 알만한 인물이고 바보 주막은 찾아보니 프랜차이즈인지 전국에 예닐곱 군데가 있다. 양산 신도시 소방서 블록의 끝에 있는 바보 주막은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주차는 지하에 건물 주차장이 있으니 가능하다. 손수 그리고 만들었다는 작품(?)들이 곳곳에 있다. 밖에서 본거랑은 다르게 생각보다 넓은 규모다. 오후 4시부터 영업하니 술 한잔 하실 분들이 주 타깃인 듯하다. 라이브도 하는데 정해진 출연진은 있다고 들었는데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