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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맛집 659

[충북/영동] 한적한 시골 사랑방 시우 카페

한적한 시골길 우연히 마주친 시우카페 절친 동생과 즐거운 캠핑을 즐기고 집으로 가는 길에 도로 옆 공터에 붉은색 간판이 눈에 확 띄었다. 카페인 수혈이 간절할 때였는데 카페란 글자가 눈에 박혀 버렸다. "카페 시우" 아주 작은 마을인데 카페가 다 있네 싶었고 안 그래도 편의점 커피라도 먹어야겠다 싶을 때여서 편의점 가자는 마나님 얘기를 무시하고 냅다 차를 세워버렸다. 작은 마을 초입에 있었던 시우카페... 내심 마침 잘 되었다 싶었다. 카페 옆 공터에 놓인 붉은색 간판이 우리... 아니 나를 잘 낚은 셈이다. 아아가 간절했으나 정작 주문은 팥빙수로 급선회... 이 근래 팥빙수에 빠져 살던 때인데 덥기도 했고 먹음직스러운 옛날 빙수 사진에 그만 꽂혔다.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돌아보니 작은 카페인데도 손님들..

가족 맛집 2024.10.15

[부산/기장] 비밀스런 숲속에서 유럽 감성을 만나다 웨스턴 챔버

감성 있는 시크릿 카페 웨스턴 챔버 사람은 추억을 잊지 못하나 보다. 울 딸애 어릴 때 한 번씩 찾았던 하늘 아래 첫 집이라는 고깃집이 생각났다. "진짜 오랜만이다..." 그곳을 찾아가다 우연히 비밀스러운 좁은 길을 봤는데 도대체 뭘까 싶은 생각에 찾아보니 웨스턴 챔버라는 카페란다... "유럽 감성이 어떻고... 비밀스럽다는 둥..." 그때 기억 해두었던 그곳을 오늘 찾았다. 그때 좁은 입구를 찾아 들어가니 확 트인 공간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감성 있는 예쁜 건물이 반긴다. 웨스턴 챔버를 찾아오려면 차량 한 대 정도 다닐만한 좁은 골목을 거쳐야 한다. 오히려 좋다. 뭔가 시크릿 한 나만 알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좁은 골목과는 반대로 주차장은 아주 널찍하고 건물 옆과 뒤까지 아주 여유롭다. 무엇..

가족 맛집 2024.10.14

[필리핀/보라카이] 해산물 레스토랑 점보크랩

럭셔리한 분위기에 해산물 맛집 점보크랩 점보크랩은 보라카이 자유여행사 보라카이션에 대표님이 운영하는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으로 보라카이에 오픈하고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뒤 얼마 전엔 보홀에도 2호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라고 들었다. 두 업체 말고도 삼겹살, 샤브샤브 맛집 고려와 몇 군데 더 운영하신다는데 능력을 떠나 필리핀에서 여러 가지 업장을 운영하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제는 보라카이 오면 한 번은 들러 맛봐야 하는 곳이 되었다. 위치는 디몰과 가까운 곳이고 맞은편에 졸리비가 있어서 찾기는 수월하다. 출입구에서 계단으로 2층 오르면 되고 2/3층으로 운영 중이다. 알리망오(게)를 직접 선택하면 직원이 무게를 달아서 가격을 말해주고 소스만 선택하면 된다. 소스는..

가족 맛집 2024.10.08

[필리핀/보라카이] 한식당 금강산 보라카이/长滩岛第一韩餐厅 Kumkangsan Resto

보라카이 한식맛집 금강산 금강산은 코시국 이전에는 디몰 크래프트 백화점 맞은편에서 영업했던 한식 맛집이었다. 딸아이와 동반 여행 때 한두 번 찾아 삼겹살을 먹었던 식당이다. 코시국 지나면서 금강산은 디몰 레이크 호수 북쪽 블라복비치로 들어가는 입구 2층으로 자릴 옮겨 새로 오픈했다. 여행하던 중 우연히 보게 된 현지 교민의 유튜브에서 금강산에 돌솥비빔밥을 최애라고 소개하면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바로 찾아갔었다. 보라카이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돌솥비빔밥이라니... 오른편으로 들어가면 블라복 비치고 조금 더 들어가면 소개했던 한인마트 펀 앤 마트와 헬로 풋마사지가 있는 길이다. 입구에서 왼편 계단으로 2층이다. 금강산 출입구... 입구와는 달리 들어가면 널찍한 실내 공간이 나오고 나름 감성 있는 분..

가족 맛집 2024.10.04

[필리핀/보라카이] 로컬 프랜차이즈 안독스 Andok's

필리핀 프랜차이즈 망 이나살의 맞수 안독스 안독스는 마지막날 저녁 약속을 해두고 오후에 헬로 풋스파를 들렀다 나오는 길에 간단하게 간식 삼아 먹으려고 들렀던 필리핀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다. 우리 가족은 안독스보단 망이나살을 더 선호하지만 3주 여행을 하며 한번 들리지 않은 건 아무래도 아쉬웠다. 안독스도 화이트 비치나 디몰 등 여러 군데 있는데 이곳은 디몰 레이크 호수에 있는 지점이라 찾기는 쉬운 곳이다. 역시 어정쩡한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매장 내부가 여유로운 건 좋은데 손님이 없다고 에어컨룸은 닫아놨다. 바베큐 실도 거의 휴업 상태 마냥 준비된 메뉴가 몇 가지 없다. 그래도 간단히 먹을 메뉴를 나름 신중히 고르려 하지만 생각보다 마땅찮은 메뉴가 안 보인다. 결국 돼지고기 바베큐와 치즈버거 하나..

가족 맛집 2024.10.02

[필리핀/보라카이] 개코 주점 보라카이

보라카이 한식 선셋 찐 맛집 개코 주점 레스토랑 보라카이에도 한식 맛집이 제법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개코가 제일 마음에 드는게 사장님과 오래 손발을 맞추어온 셰프가 여전히 같은 맛을 잘내기 때문이다. 초심이란 말에 빗대어 많이 도는 이야기들 흔히 듣게 되는데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같은 맛을 내주는 식당도 어떻게 보면 고마운 일이다. 먼저 레스토랑 이름인 개코는 우리가 아는 댕댕이의 코가 아니고 필리핀 따갈로그어로 gecko라고 쓰고 동남아등에서 자주보는 작은 도마뱀을 뜻한다. 보기에는 부담스러울수 있으나 사실 개코는 인간에게 해로운 곤충이나 유충을 잡아 먹기 때문에 유용한 동물이다. 보라카이 아클란 말레이란 동네에 보라카이 워터 월드(BWW) 개코 레스토랑이 있다. 갈때는 트라이시클(툭툭이)을 타..

가족 맛집 2024.09.25

[필리핀/보라카이] 망고 쉐이크 타코 맛집 무니무니 MUNIMUNI BORACAY

보라카이 망고 셰이크, 타코 찐 맛집 무니무니 무니무니는 코시국 전에 마냐냐라는 망고 셰이크와 타코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이었다. 코시국등을 거치면서 오너가 바뀐 건지 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상호와 인테리어를 바꾸고 새 간판을 내건 가게들이 몇 집 있고 여기 무니무니도 그런 곳이다. 커뮤니티에서 맛집 이야기가 많아서 찾았더니 망고 셰이크와 타코 맛집으로 유명했던 마냐냐였다. 무니무니도 어떤 이유로 상호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망고 셰이크와 타코는 여전히 최강 맛집이었다. 무니무니를 찾아 비치를 걷는다. 날씨만 좋다면 화이트 비치는 어디서든 그림이다. 예전 마냐냐 자리 그대로 리모델링된 무니무니가 있다. 여전히 1층은 오픈형이고 2층은 에어컨이 되는 실내 공간이다. 3층은 흡연구역이 있고 루프탑 홀이..

가족 맛집 2024.09.24

[필리핀/보라카이] 올인 홍콩반점 ALL IN resto

보라카이 짜장면 맛집 올인은 보라카이에 거의 유일한 중식 전문 식당이다. 물론 삼겹살이나 다른 간단한 한식도 하는 것 같은데 우리는 교민분의 추천으로 강추하신 짜장면을 맛보러 갔다. 위치는 디몰레이크 호수 맥도날드 건너편에 있다. 앞전에 포스팅한 스파워즈 마사지 샵과 나란히 있다. 중국집 스타일에 인테리어는 아닌 편이다. 정확히 기억하는 건 아니지만 이전에 다른 식당이었는데 바뀐 걸로 기억한다. 어쨌든 깔끔하고 시원해서 좋다. 짜장면 450p으로 한국돈 만원이 살짝 넘는다. 햐~ 여기서 솔직히 딜레마가 생긴다. 짜장면 한 그릇 만원이 여행객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살짝 우려스러운 마음이 든다. 한국과 같은 찬들이 나오고 김치가 제공되는 반찬류들... 탕수육 S (600p/14.0) 한국에 여느 중국집만..

가족 맛집 2024.09.19

[필리핀/보라카이] 햄버거 맛집 잼머스 Jammers Beach Shack

보라카이 수제 버거 맛집 잼머스 숨어 있던 버거 맛집 잼머스가 퓨전 레스토랑으로 변신했다. 잼머스는 치즈 버거가 미친 정도로 맛있었던 버거집인데 어느 순간 빵과 치즈가 바뀌며 퀄리티가 떨어져서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이번 여행에서도 가볼 생각은 안 하고 있었는데 2층까지 영업하면서 에어컨까지 가동하고 있어서 혹시나... 하는 미련이 끓어올랐다. 잼머스는 비운의 가게인듯한 게 양쪽으로 아리아 피자와 에픽이라는 아주 유명한 피자 레스토랑과 클럽 겸 레스토랑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던 곳이다. 예전에는 버거, 패스트푸드 전문이었는데 지금은 퓨전 레스토랑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고 예전은 오픈된 1층만 영업했었는데 지금은 에어컨 시설이 있는 2층도 운용 중이다. 원래는 없었던 2층은 에어컨 덕분에 ..

가족 맛집 2024.09.12

[필리핀/보라카이] 한식당 기와집 Giwajib

많이 아쉽고 안타까웠던 보라카이 한식당 기와집 환전을 하러 다닌 다이안 환전소 근처에 한식식당 한 곳이 눈에 띄었다. 가게도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고 간판도 한글로 되어있어서 눈에 더 띄어서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구 쪽은 가게가 좀 아담하게 보였다. 들어가 보니 오른편으로 큰 공간이 더 있었다. 밖에서 보는 것보단 훨씬 규모가 큰 규모여서 의외였다. 내부도 깔끔했고 괜찮았지만 후기에서 좀 안 좋았던 후기를 보고 간 터라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생각보단 괜찮아서 우려를 살짝 내려놓았다. 사실 기와집은 처음이라 메뉴판을 다 찍었는데 가격은 여느 한식집만큼 저렴한 편은 아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불호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메뉴가 많은 식당이었다. 무제한 삼겹살부터 한식, 분식등 거의 대부분..

가족 맛집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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