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했음 매번 북적이던 장보고 회수산센터 원래 해산물 별론데 요즘 체질이 변하는지 어쩐지 가끔 생각이 난다. 쫄깃한 활어회 먹고 싶어서 찾은 곳은 장보고 수산 회센터다. 매일 지나다니면서 봐왔던 곳인데 한 번도 와본 적이 없다 싶어서 인근에 갔었던 곳과 고민하다가 이곳으로 왔다. 지나다니면서 볼 때는 저녁 시간이면 늘 손님이 많아서 나쁘지 않나 보다~ 하고 생각이 들었었다. 위치가 범어 신도시 택지 내 상가지구어 있어서 주차는 좀 불편한 편이고 요령껏 해야 한다. 그렇게 오래된 가게는 아닌데도 급작스럽게 물가가 많이 오른 건지 급히 수정한 메뉴들이 있다. 아나고 먹고 싶었는데 고급 모둠회로 주문했다고 한다. 선택권 없는 설움이라니... ㅋㅋㅋ 여느 횟집이랑 크게 차이 날 것 없지만 오래된 가게가 아니라..
